"고용노동청 김해지청 신설을 이번 국정감사까지 실질적인 변화 만들어 내겠습니다."
김정호 경남 김해시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16일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양산지청 관할 사업장과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김해에 몰려 있지만, 비수도권 50만~100만 도시 중 유일하게 김해만 지청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업무 창구가 세 곳으로 분산돼 체불·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중교통 왕복 3시간 거리의 양산지청을 오가는 불편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동부 기조실장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을 상대로 '김해지청 신설'의 시급성을 짚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즉 고용노동청 김해지청 분리·독립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임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고용부·행안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사전 협의를 마친 사안인 만큼, 내년도 정기 직제 개편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른바 노동행정은 일하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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