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8곳을 통해 새로운 청소대행체계를 운영한다.
전주시는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거 실적과 업무 수행 능력 등을 심사해 대행업체 선정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선정 결과 기존 업체 7곳이 재선정됐으며 (주)청우캠로지스는 신규 참여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권역별로는 △1권역 청우캠로지스 △2권역 삼우 △3권역 호남알씨 △4권역 서희산업 △5권역 청진 △6권역 더마음 △7권역 전북노동복지센터 △8권역 삼부 등으로 생활폐기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수집·운반을 맡는다.
업체 변경에 따른 수거 공백을 막기 위해 기존 환경관리원들의 담당구역은 유지되며 시는 이달 말까지 차량, 인력 배치, 수거 노선 인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강병구 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수거 지연과 누락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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