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않는 옷과 장난감 등 중고 생활용품으로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축제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노송광장에서 '2026 스위치 ON 파티2'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와 한국전력공사 남전주지사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과 에너지전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의류·장난감 교환과 우산·선풍기 수리체험, 중고매장 등이 운영되며 재생에너지 체험, 시민발전소 모의투자, 태양광 컨설팅 등도 진행된다.
또한 재생에너지 체험, 시민발전소 모의투자, 태양광 설치 공간을 찾는 '햇빛자리 탐사대', 에너지전환 놀이터, 태양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에너지전환 실천을 약속하면 한국전력공사 사회공헌기금에서 1인당 1000원씩 최대 300만원을 에너지취약계층에 기부한다. 중고매장 수익금도 내년 설 명절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에 사용된다.
행사장에서 스티커 모으기 미션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친환경 기념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이나 전주시에너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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