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오는 18일 열리는 제25회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위해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대덕구는 대회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대청공원 일원 마라톤 코스와 진입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통제구간은 삼정취수장~갈전동·이현동, 미호교~로하스가족공원~삼정마을, 용정초등학교(대청대교 입구)~대청공원 등이다.
이번 통제는 전국에서 참가하는 4000여명의 선수와 차량 동선을 분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대덕구는 주요 도로에 안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고 대회 당일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5㎞ 건강코스와 10㎞ 미니코스, 하프코스(21.097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 하프코스를 시작으로 9시 15분 미니코스, 9시 30분 건강코스 순으로 출발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가족이 대청호를 찾는 만큼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통제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