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가 독일 하노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도민들에게 국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충남도립대는 오는 20일 충남도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독일 하노버소녀합창단 초청 국제교류 합창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국가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대학의 교육·문화 자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952년 창단된 하노버소녀합창단은 독일 합창대회와 국제 브람스 합창대회 등에서 수상한 청소년 합창단이다.
르네상스 고전음악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해왔다.
공연에는 당진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충남도립대 재학생들도 참여해 독일 합창단과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도립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 총장은 “대학의 교육과 문화자산이 지역사회와 만나 도민의 삶으로 이어질 때 공립대학의 역할이 더욱 분명해진다”며 “해외 우수문화를 지역으로 초대해 감동을 나누는 국제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충남도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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