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영광군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11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7분쯤 영광군 백수읍 천마리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다음날 오전 1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무너진 창고 내 간이숙소에서 A씨(50대·남성)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창고는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가 인명피해와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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