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인권경영 체계 공식 인증…ESG 경영 내실화 '속도'

한국경영인증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금호타이어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인권 보호와 존중을 위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대외 인증을 획득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이 경영활동 전반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과 실행체계, 고충처리 및 구제 절차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인증을 위해 인권경영 방침을 제정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인권경영 관리체계를 정비해 왔다.

특히 국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권 관련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고충처리 절차를 개선하는 등 인권침해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과 관리체계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면서 인권경영 체계와 운영 수준에 대한 외부 평가를 받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권영향평가와 인증심사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과제를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인권 리스크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과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인권경영을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회사의 인권경영 체계와 운영 현황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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