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6일부터 25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 1층 작은미술관에서 외부작가 협업전 ‘각각의 우리, 하나의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송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청송 백자와 식물의 형태와 생태를 통해 개별성과 관계, 공동체를 표현해온 성다솜 작가의 작품을 결합한 협업 전시다.
전시장에서는 청송백자의 절제된 백색과 유려한 형태에 성 작가의 다채로운 식물 형상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흙에서 시작되는 청송 백자와 식물의 공통점에 주목해 자연과 시간, 사람의 관계를 하나의 풍경으로 풀어냈다.
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유산인 청송 백자를 동시대 작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현대적인 예술 콘텐츠로 확장하는 한편,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청송 백자와 현대미술이 만나 지역 문화유산의 새로운 의미와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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