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월래' 일정으로 지역구를 챙겨오고 있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해남·완도·진도)이 완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박지원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경경찰청 등 정부 부처를 상대로 완도군 주요 현안을 집중 질의했다.
박 의원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어촌뉴딜 3.0 공모사업의 조속한 발표를 요구하며 "지역 도처에서 간곡히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 장관은 의원실 요구에 맞춰 발표 절차를 정돈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농어촌기본소득의 향후 계획을 점검했으며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에게는 완도 해역 등의 김 불법 양식장 문제를 철저히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박 의원은 지역 농어업인 지원 대책도 구체화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상승한 전복 가격과 관련해 "일시적 현상으로 끝나지 않도록 해수부, 완도군, 완도군 전복연합회, 의원실 간 5자 합의에 따라 공공수매 등 안정화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수온 피해를 입은 광어 양식 어가에 대한 양식보험금 조기 지급을 추진하는 등 지역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신지 동고리, 청산 동권역 등 완도 주요 지역이 국비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어업 중심지 완도를 주민 행복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부족한 점을 채우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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