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고 예술 즐긴다…김길수 영월군수 “유휴 공간 주민에 환원”

방치된 옛 신천중·연하분교, 영월 문화·체육 거점으로 탈바꿈

영월군 옛 신천중학교 부지와 연하분교가 주민 복지·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김길수 영월군수은 SNS를 통해 18일 옛 신천중학교 부지에서 한반도면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제2예술창작스튜디오 개관식. ⓒ김길수 영월군수 SNS

그라운드골프장은 폐교 부지를 활용해 주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조성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옛 연하분교를 리모델링한 제2예술창작스튜디오 개관식이 열렸다.

제2예술창작스튜디오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된다.

▲제2예술창작스튜디오 개관식. ⓒ김길수 영월군수 SNS

조민호 작가가 첫 입주작가로 선정돼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범 국회의원, 유상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대옥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신준용 영월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새롭게 문을 연 두 공간이 군민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체육을 즐기는 배움터이자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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