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 반월초 일대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경찰·학교·녹색어머니회 등 67명 참여…등굣길 안전수칙 집중 홍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성동탄경찰서장 문봉균 경무관은 지난 8일 병점구 반월동 반월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참가자들 기념촬영 ⓒ화성동탄경찰서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화성동탄경찰서 경찰관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화성반월초등학교 교직원,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자치회 등 6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서다-보다-걷다’로 구성된 안전 보행 3원칙을 안내하고 학교 주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를 당부했다.

특히 AI를 활용해 제작한 ‘교통안전 캠페인송’을 현장에서 송출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밝은 분위기에서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착!한 운전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 캠페인은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을 핵심 내용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지역 공동체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교통법규 준수를 기본으로 작은 배려와 양보를 더한다면 등·하굣길이 훨씬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