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용평공영주차장 준공...주차난 완화"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 바란다"

경남 함양군은 함양읍 용평리 일원에서 '함양 용평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용평리 주거·상가 밀집 지역과 지리산함양시장 일대는 좁은 골목길과 주차 공간 부족으로 갓길 주차가 잦아 주민과 시장 이용객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은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과 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총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040㎡ 규모의 2층 3단 철골 구조 공영주차장을 건립했다"며 "주차면은 총 92면으로 확장형과 경차·전기차 충전 구역·장애인 전용 구역 등을 마련해 다양한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함양 용평공영주차장 준공식. ⓒ함양군

진 군수는 또 "준공 이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2027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면서 "시범 운영 기간에는 시설 이용 상황을 점검하고 유료 전환 일정과 이용 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해 이용객의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리산함양시장 일대 주차난 완화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진병영 군수는 "용평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주민과 시장 이용객들이 겪어온 주차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지리산함양시장 접근성도 한층 높아져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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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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