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여성 리더 35명 모였다…성인지 감수성 더해 지역 변화 이끈다

정선군이 지난 11일 정선군 아리샘터에서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와 리더십 확대를 위한 2026년 여성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전형숙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교육생과 강사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여성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정선군

이번 프로그램은 한림대학교 앵커사업단의 ‘2026 한림 G-Lab@정선’ 사업과 연계한 ‘정선군 특화 여성친화도시 모델 정립 연구’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역 여성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정선의 지역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정책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2026년 여성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정선군

강의는 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이해,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젠더리더십 등을 주제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여성의 역할과 참여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여성 간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여성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정선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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