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2026년 2학기 희망사다리 장학사업(Ⅰ·Ⅱ유형)’ 신규 장학생 신청을 9월 1~18일 18시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희망사다리 장학사업은 의무종사 기업 인정 기준을 완화하고 비수도권 대학 신규 장학생을 우선 선발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 연계와 고졸 재직자의 대학 진학 지원을 강화했다.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사업(희망사다리 Ⅰ유형)은 대학생에게 재학 중 등록금 전액과 취·창업지원금(학기당 200만 원)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생은 졸업 후 중소·중견기업에서 수혜 학기당 6개월간 취업 또는 창업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장학생의 의무종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무종사 기업 인정 기준을 완화하였다. 이에 따라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5천억 원 이상인 중견기업도 의무종사 기업으로 인정된다.
고졸 후학습자 장학사업(희망사다리 Ⅱ유형)은 고등학교 졸업 후 기업에 재직하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다만, 대기업·비영리기관 재직자는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특히 고졸 후학습자 장학사업이 2026년 정부 국정과제(89-4)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 균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고졸 후학습자 장학사업(희망사다리 Ⅱ유형) 비수도권 선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창업을 위한 고졸 재직자의 후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사다리 장학사업(Ⅰ·Ⅱ유형)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희망사다리 장학금 신규 장학생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시작일과 마감일을 제외하고 24시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상담센터(☎1800-04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사업(Ⅰ유형)은 소속 대학의 사업 참여 신청이 완료된 경우에만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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