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부친상…포항성모병원에 빈소, 1일 발인

조 대법원장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조문 예정

조희대 대법원장이 부친상을 당했다.

31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의 부친 조부환 씨가 지난 30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조 씨의 빈소는 경북 포항시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 1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 선산이다.

조 대법원장은 가족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히며 외부 조문을 정중히 사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포항성모병원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조 대법원장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법부를 비롯한 각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지만, 유족 측은 외부 조문을 최소화하며 가족 중심으로 장례를 치를 방침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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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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