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하반기 병설유치원·국공립 어린이집에 이동도서관 운영

경기 양평군이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병설유치원과 국공립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양평군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관내 병설유치원과 국공립 어린이집 17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이동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동도서관 차량 ⓒ양평군

이동도서관은 전용 차량이 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용자가 차량에 비치된 도서를 선택하고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방학기간과 월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 기관은 이동도서관 차량에서 도서를 직접 골라 기관당 최대 50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대상 기관은 올해 상반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군은 여름방학 기간 이동도서관 차량 내·외부 정비와 장서 점검을 진행해 하반기 운영 준비를 마쳤다. 특히 유아도서를 추가로 확충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동도서관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유아도서를 확충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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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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