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기술 보급 확산지원단' 가동…전국 기초지자체 5번째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현안 해결을 위한 '홍천군 기술 보급 확산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5번째로 관련 규칙을 제정한 성과다.

▲홍천군 기술 보급 확산지원단 위촉식. ⓒ홍천군

센터는 지난 6월 '홍천군 기술 보급 확산지원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공포했다.

농업인 중심의 맞춤형 기술 보급 체계를 구축하려는 조치다.

지원단은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 등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농 기술 지도와 조언을 제공하고 현장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등 농업 현장과 행정을 연결하는 협력 창구로 작동한다.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업 과학기술의 보급과 확산도 이끈다.

▲홍천군 기술 보급 확산지원단 위촉식. ⓒ홍천군

홍천군은 26일 외부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지원단은 첫 일정으로 화촌면과 남면에서 열리는 벼 품종 비교 현장평가에 참여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 특성을 검토한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술 보급 확산지원단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정책을 연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