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 내달 8일 '경기인문살롱' 개최…이정모 관장 초청

경기도서관이 다음 달 8일 오후 7시 플래닛경기홀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찬란한 멸종’의 저자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정모 관장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울시립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저술과 강연 등을 통해 과학을 대중에게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인문살롱' 개최 안내문 ⓒ경기도서관

강연에서는 멸종과 진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로 인한 여섯 번째 대멸종과 인류세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경기인문살롱’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진행된다.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과학의 관점에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이해하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를 통해 우리 시대의 질문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인문 강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인문살롱은 연말까지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이어진다. 10월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를 주제로 강연하며, 11월에는 이주향 수원대학교 교수가 철학을, 12월에는 송승철 전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이 문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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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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