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전교생에게 ‘바이브 코딩’ 집중교육

14개 학과·전 학년 참여… 아이디어에서 배포까지 전 과정 체험하며 실전 역량 강화

경기대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Claude와 함께하는 바이브 코딩 집중교육’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법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AI와 협업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바이브 코딩 집중교육’에 참여 중인 경기대학교 학생들. ⓒ경기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 전공 외에도 △전자·반도체 △기계공학 △경영학 △생명과학 △지식재산학 △문헌정보학 등 총 14개 전공의 1~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프롬프트 활용 단계에서 나아가 AI와 함께 개발 과정을 설계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단계로 교육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Vibe Coding 및 Claude Code 활용 △문제 정의 및 프로젝트 기획 △AI를 활용한 기능 구현 △오류 수정 및 개선 △팀별 프로젝트 발표와 시연 등으로 이뤄진 교육에서는 학생들은 3~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AI와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전 역량을 키웠다.

한편, 경기대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뿐만 아니라 SW중심대학사업단과 교수학습개발센터의 협력을 통해 교수자 대상 ‘AI 활용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대학 전반의 AX(AI 전환) 확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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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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