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태백 전역 공습 경보…민방위 대피 훈련 진행

태백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2026년 을지연습. ⓒ태백시

공습 상황 시 시민의 신속한 대피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숙지를 위해 마련했다.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이어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시 대피소에서 나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로 훈련을 마친다.

태백시 관내 민방위 대피소는 총 40곳이다.

위치는 태백시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과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에서 확인 가능하다.

훈련 당일 태백경찰서와 태백소방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한다.

이마트 태백점에서는 이용객 대피훈련과 함께 태백시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행동요령을 익히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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