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시 대전에서 책과 과학을 결합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대전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대전엑스포기념관에서 '2026 대전북(Book)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으로 피어나는 과학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과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책과 과학을 접목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지역 출판사와 서점, 독립출판사, 개인 창작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도서와 콘텐츠를 선보인다.
작가와의 만남과 북토크, 과학 강연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전시는 과학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책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지역 출판사와 서점, 창작자 등을 연결해 대전만의 책 문화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북페어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와 서점, 독립창작자 등은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과 책의 가치를 함께 담아내는 새로운 시도"라며 "시민들이 새로운 상상과 영감을 얻고 지역 출판·독서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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