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4일 버섯 재배농가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버섯분야 기술보급사업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버섯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현장 적용 성과를 살펴보고, 재배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육성 신품종 버섯 보급 시범사업’을 비롯해 ‘느타리버섯 톱밥 대체재 활용 시범사업’, ‘경기도 육성 표고버섯 엄지송 지능형 농장 재배사업’이 진행된 농가 3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농가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과 재배 성과를 확인하고, 새로운 품종과 기술을 실제 농장에 적용하면서 나타난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버섯 재배농가들은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 재배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버섯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에서 나온 농가들의 의견을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버섯 재배농가의 경쟁력과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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