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오토로보틱스·아라, 한기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

로봇연구랩 '가제트' 장학금으로 기부…AI·로봇 분야 산학협력 확대

▲AI 무인화 자율제조 로봇 솔류션 전문기업인 파워오토로보틱스㈜(대표 황장선)와 ㈜아라(대표 김진배)가 10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합동으로 기부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로봇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AI무인화 자율제조로봇 솔루션 기업 파워오토로보틱스㈜와 협력사 ㈜아라가 대학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공동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워오토로보틱스가 1000만 원, 아라가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발전기금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로봇연구랩 '가제트'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가제트는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한기대 대표 로봇연구동아리로 각종 로봇경진대회에서 수상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삼성전자 인도 생산법인을 비롯해 LG전자·LG이노텍과 국내외 자동차 전장·전자부품 기업에 AI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산에 '글로벌 AI 로봇 제조센터'를 건립했다.

황장선 파워오토로보틱스 대표는 "로봇·AI·메카트로닉스·스마트제조 분야 학생 장학지원과 현장실습, 인턴십, 채용연계 등을 통해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배 아라 대표도 "한기대 로봇특성화연구실 지원을 계기로 활발한 산학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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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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