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교통안전 시설 관리"…‘로디개발팀’ 원주시 공공데이터 공모전 대상

원주시는 30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2회 원주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8개 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선정된 6개 팀이 수상했다.

▲제2회 원주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원주시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겸해 치러졌다.

공모전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2차에 걸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제2회 원주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원주시

대상은 '교통안전시설 통합관리체계(ROADEE-IMS, 로딤스) 도입을 통한 원주시 교통안전 AI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 로디개발팀이 차지했다.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교통안전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디개발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도 확보했다.

▲제2회 원주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원주시

이날 시상식에는 원주시장을 비롯해 강릉원주대학교와 한라대학교,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상금 300만 원은 원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도 기관장상을 수여했다.

원주시 정보통신과장은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시민 일상과 행정에 적용할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하고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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