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과학영농지원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건축사사무소 상생호에서 출품한 작품

▲과학영농지원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건축사사무소 '상생호'에서 출품한 작품ⓒ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가 실시한 '과학영농지원센터 건립 설계작 공모'에서 건축사사무소 '상생호'에서 출품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과학영농지원센터 건립 설계 공모 심의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응모업체는 총 4개였으며 심사위윈회는 건축계획·설계·설비·시공 분야로 구성해 배치 및 외부공간 계획, 조닝 및 동선계획, 특수시설 계획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건축사사무소 '상생호'의 당선작은 외부공간과의 연계 및 내부 실내 공간의 조닝 계획이 적절하며 향후 공간 활용 계획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과학영농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35억 6천만 원을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841.5㎡ 규모로 기존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유용 미생물 배양실, 초유 은행, 병해충 예찰실 등을 조성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종합 거점을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 12월까지 설계 의도를 충실히 반영한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농업기술의 중심이자 지역 농업인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과학영농지원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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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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