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생활폐기물 매립장 현장 점검

"안정적 폐기물 처리체계 유지" 강조

▲24일 손훈모 순천시장이 왕지동에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2026.7.24.ⓒ순천시

손훈모 전남광주 순천시장이 24일 왕지동에 있는 생활폐기물 매립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손 시장은 생활폐기물 매립장 현황과 관리계획 등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손 시장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를 유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 시장의 매립장 방문은 최근 지역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공공자원화시설(폐기물소각장)사업 관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과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생활폐기물 매립장은 생활폐기물의 최종 처리를 담당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최종 매립과 침출수 처리 업무를 담당한다.

이 시설의 총 매립용량은 252만㎥에 현 매립량은 230만㎥(매립률 91.4%)에 달하며, 향후 19만㎥ 정도 증설 여유가 있다.

이곳은 1일 106톤 정도의 생활폐기물을 반입·처리해 10톤 정도를 직매립하고 있으나 주암 자원순환센터가 운영 중단되는 경우를 가정할 경우 사용 연한 단축이 예상된다.

한편 민선8기 순천시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연향들에 공공자원화시설(폐기물소각장)사업을 추진했으나 민선 9기 손훈모 시장은 선거과정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천명했고, 시장직 인수위 역 재검토를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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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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