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승 신임 전북 완주소방서장이 21일 제6대 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서장은 1995년 지방소방사로 임용된 이후 31년간 재난 대응과 소방행정 분야에서 근무했다. 전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장과 고창소방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완주소방서를 맡게 됐다.
이 서장은 산업단지와 농촌지역이 공존하는 완주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예방행정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취임과 함께 복무방침으로는 '진성(盡誠·매사에 정성을 다한다)'을 제시했다.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서장은 "군민의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진성의 마음으로 군민에게 신뢰받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는 완주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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