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보령시의회는 20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재적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성태용 의원,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백성현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강순자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 권승현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 김지호 의원이 경제개발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로써 지난 1일 임시회 개회 이후 원 구성 문제로 이어졌던 파행은 마무리됐으며, 향후 2년간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성태용 의장은 "그간의 갈등을 의회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령시의회는 원 구성을 마친 만큼 다음 임시회에서 집행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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