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1세 영아 숨져…경찰, 경위 조사 중

CCTV 확보해 사망 경위·관리 소홀 여부 조사

▲119구급차ⓒ프레시안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1세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A군(1)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군은 출동한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A군은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 유가족은 어린이집 측의 관리 소홀로 A군이 이불에 파묻혀 질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상대로 당시 조치가 적절했는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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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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