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의원 "헌법, 종이 위 원칙 넘어 국민 삶 속에서 살아 움직여야"

허영 국회의원이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허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법은 멀리 있는 법전이 아니라 우리 삶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고 밝혔다.

▲허영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sns 갈무리

또 "자유롭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권리 그리고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당연한 원칙도 모두 헌법에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헌절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허 의원은 "제헌절은 단순히 헌법이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는 날이 아니다"며 "우리가 어떤 나라를 만들고 지켜가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는 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올해 제헌절은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하루 쉬는 날이 하나 늘었다는 의미보다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겨보자는 뜻이 더 크게 다가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가정에서의 실천도 제안했다.

허 의원은 "오늘 집 앞에 태극기 하나 달고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헌법의 의미를 가족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권유했다.

마지막으로 허 의원은 정치인으로서의 다짐을 피력했다.

그는 "국회에서 헌법이 종이 위의 원칙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민주주의를 만들어 온 선배 세대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지켜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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