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나섰다.
충남도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도민들에게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16일 당부했다.
도는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이 쉽게 증식하는 여름철에는 음식점과 학교, 산업체 집단급식소에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식중독 예방 수칙은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 깨끗이 씻기 △칼·도마 구분 사용 △조리 음식은 2시간 이내 섭취 및 적정 온도 보관 등이다.
충남도는 여름철 다중이용시설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냉면과 콩국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휴가지 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수거·검사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김은숙 충남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음식물이 쉽게 변질된다"며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등 기본적인 식중독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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