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여성기업인대회' 열고 성장전략·협력방안 공유

인천 여성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성장 전략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주관으로 '인천여성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여성기업인 대회 현장 ⓒ인천광역시

이번 행사는 제5회 여성기업주간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을 주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격려하고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남영희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순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여성기업인과 중소기업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와 함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여성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여성 최고경영자(CEO) 역량 강화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 인천 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모범 여성기업인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인천광역시장 표창은 △㈜한국엔지니어링 구은정 대표이사 △에이스랜트㈜ 김정옥 대표이사 △해드림산업㈜ 이현경 대표이사 등 3명에게 수여됐다.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시 내 여성기업은 전체 기업의 약 41%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자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라며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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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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