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는 경제·일자리"

시민 1860명 참여 조사…복지·교통·문화관광 등 정책 기대도 높아

▲‘아산 시민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여론조사 설문 결과 ⓒ아산시

충남 아산시민들은 민선 9기 최우선 정책으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

아산시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진행한 '민선 9기, 아산시민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댓글 이벤트에 1860명이 참여한 결과 경제·일자리 분야가 16.8%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13.7%), 교통·도시(12.3%), 문화·관광(11.8%), 청년(11.5%), 교육·보육(11.4%) 순으로 집계됐다. 체육·건강(9.6%), 환경·농업(7.9%), 산업·기업(5.1%)도 고른 관심을 보였다.

응답자들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제시했다.

민선 9기 비전으로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제시한 아산시는 AI산업 육성과 첨단기업 투자, 일자리 창출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8개 분야 142개 공약 가운데 경제·일자리 분야에 19개 공약을 배치했으며, 관련 예산은 전체 공약예산의 38.4%를 차지한다.

권순미 아산시 홍보담당관은 "시민 의견은 민선 9기 정책을 추진하는 중요한 나침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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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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