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 "공약 실천에 행정력 집중하겠다"

민선 9기 공약 사전검토 보고회...시민 의견 반영해 9월 실천계획 공개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8개 분야 65개 공약에 대한 사전검토에 나섰다.

안 시장은 10일 '민선 9기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를 직접 주재하고 공약별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소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사전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병구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통합·분리와 명칭 변경 등 1차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를 열고 있는 모습. ⓒ밀양시

안병구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꼼꼼히 따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행계획을 면밀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형식적인 공약 이행이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안 시장은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한 뒤 시민 의견 수렴과 자문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실천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하면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공약 실천에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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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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