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연천군에 성금 1280만 원 전달

희망여름 나눔캠페인 통해 냉방 취약계층 지원…지역 기부기업 4곳에 ESG 나눔기업 인증패도 전달

▲김덕현군수(좌)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우)ⓒ연천군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연천군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금 1280만 원을 기탁했다.

연천군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2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들에 대한 ESG 나눔기업 인증패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인증패는 지난해 연천군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건용환경개발과 백학음료, 한국리즈엔코, 아트레이드 등 4개 기업에 수여됐다.

이번 성금은 연천지역 폭염 취약계층 128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지원금을 통해 냉방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와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매년 여름과 겨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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