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독립기념관 방문…"역사·관광 거점 함께 키운다"

김희곤 관장과 협력 논의…개관 40주년·체류형 관광 활성화 공동 추진

▲장기수 천안시장이 8일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김희곤 관장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천안시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독립기념관을 찾아 역사·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시장은 8일 독립기념관에서 김희곤 관장을 만나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2027년 개관 40주년을 앞둔 독립기념관과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독립기념관을 중심으로 주변 역사·문화·자연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과 개관 40주년 기념사업,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관광 활성화 연계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장기수 시장은 "독립기념관은 천안의 역사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높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2023년부터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행사를 연다.

이와 함께 단풍나무 숲길 야간 명소화와 독립기념관 일대 종합관광개발계획 수립 등 다양한 연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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