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부발읍~서울 잠실 구간 직행 광역버스 13일 운행 시작

경기 이천시 부발읍과 서울시 강남구 잠실을 연결하는 신규 직행좌석 광역버스가 오는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7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 노선은 부발읍 응암리를 기점으로 신하리와 증포동, 백사 나들목(IC)을 거쳐 잠실역 1번·11번 출구 정류소까지 직행으로 운행된다.

▲이천시 부발~잠실 구간 직행 광역버스 개통 기념촬영 ⓒ이천시

해당 노선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이후 운송사업자 선정, 차량 확보, 운수종사자 채용, 면허 발급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시는 이번 노선 개통으로 부발읍과 증포동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이어지고 있는 G2100번 광역버스의 이용 수요 분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노선 개통으로 이천시는 G2100번, 3401번에 이어 세 번째 광역버스 노선을 운영하게 되면서 광역교통망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성수석 시장은 운행을 앞둔 이날 차량과 승객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운송사업자 관계자 및 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운행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성 시장은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운행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출·퇴근과 통학 편의 증진을 위해 광역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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