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검사비와 심사비를 연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GAP 인증 확대를 위해 토양과 용수,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 비용과 인증 심사 수수료를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169개 농가, 157ha 규모의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을 완료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시는 GAP 인증은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농가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는 만큼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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