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인수위, 업무보고·현장 점검 마무리…실행계획 구체화

▲임실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사선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임실군

민선9기 전북 임실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25개 부서와 읍·면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주요 현안과 공약 연계 사업을 종합 점검했다.

업무보고에서는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 조직 운영과 인사 시스템, 농업·경제·관광·복지 분야 주요 현안,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고령화 대응, 생활SOC 확충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인수위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효과와 예산의 적정성, 현장 수요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지난 26일에는 사선대와 성수산 왕의숲 자연휴양림, 오수의견관광지, 오수공공하수처리장, 정신재활시설 '동행' 등 주요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 군정 비전과 공약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우선 발굴할 계획이다.

송기춘 인수위원장은 "업무보고와 현장 확인은 민선9기 군정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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