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정예성 전공의, AI 전기진단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의료진 의사결정 돕는 '하이브리드 AI 시스템' 개발, 학회 최우수구연상도 수상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예성 전공의 ⓒ충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예성 전공의의 연구논문이 신경근육질환 및 전기진단 분야의 국제학술지 'Muscle & Nerve'에 게재됐다.

​정 전공의는 이번 연구를 통해 2026년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하며 학술적 성과도 인정받았다.

​게재된 논문은 규칙 기반 모델과 대규모 언어 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시스템에 관한 연구다.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결과를 분석해 전기진단보고서 작성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제 임상자료를 통해 성능을 평가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보고서 작성을 표준화하고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정예성 전공의는 “이번 연구가 검사결과를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해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이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을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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