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경상북도의원(영천)이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의원 중심의 의정 지원과 소통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출마의 변을 통해 “조정과 소통, 품격의 리더십으로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을 더욱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의원들이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영천시의회 3선 의원을 거쳐 경상북도의회에서도 3선에 성공한 중진 의원으로, 그동안 기획경제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의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 확대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의회의 경쟁력은 결국 의원들의 역량에서 나온다”며 의정활동 지원 체계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의정데이터 시스템 구축과 활용도를 높이고, 의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교육 우수 의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의 정책 활동 지원을 위해 예산심의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아울러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를 위해 지방의회 예산편성권과 조직권 확보에 힘쓰고, 이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및 지방의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부의장은 앞에서 이끄는 자리라기보다 의원들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돕는 자리”라며 “부의장으로 선출된다면 특정 계층이나 일부 의원이 아닌 전체 의원을 섬긴다는 자세로 소통과 조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원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경상북도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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