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점심 걱정 덜어드려요"

대전 대덕구 다자녀가정 도시락 지원, 오는 26일부터 접수…맞벌이·한부모 초등생 자녀 150명 선정

▲대전시 대덕구청 전경 ⓒ대전시 대덕구

대전시 대덕구가 여름방학 기간 돌봄공백을 메우고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다자녀가정 건강도시락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양육부담이 커지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에게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보육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다자녀 가구 중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다.

구는 총 15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락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27일부터 8월24일까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총 20회에 걸쳐 각 자택으로 직접 배달된다.

자부담 이용료는 자녀 1인당 2만 원이다.

​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8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대덕구 인구정책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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