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가 여름방학 기간 돌봄공백을 메우고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다자녀가정 건강도시락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양육부담이 커지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에게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보육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다자녀 가구 중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다.
구는 총 15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락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27일부터 8월24일까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총 20회에 걸쳐 각 자택으로 직접 배달된다.
자부담 이용료는 자녀 1인당 2만 원이다.
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8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대덕구 인구정책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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