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연세대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체제 구축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협약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머레이 봉사단과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 차원에서 벗어나 대학생들이 전공 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개인적 역량을 지역사회에 연결하는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지역의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양 기관이 추진하는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가진 다채로운 재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아동, 청소년, 소외계층을 위해 교육․문화․환경․안전 등 폭넓은 분야에서 봉사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일방적 지원에서 벗어나 대학생들이 주체가 돼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을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나간다는 점이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협력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지역의 교육기관인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함께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우수한 역량을 결합한 맞춤형 공익사업을 펼치게 되어 뜻깊다”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통안전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한층 더 안전한 고속도로 교통안전망을 구축하고 교통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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