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공직사회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군정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2026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연천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민선 9기 군정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관광 활성화 방안, 연천역 광장 문화·관광 공간 조성 방안, 지역 상권 활력 제고 방안,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방안 등 4개 분야다.
군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등 총 5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인사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연천군은 지난해에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2월 개관한 임진강 자연센터 지질 체험 키트 프로그램과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제철 농산물 랜덤박스 구독 서비스가 공모전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정책화한 사례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의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는 군정 발전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우수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져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검토해 향후 군정 주요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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