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5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혁신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역량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행안부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지자체 혁신평가 국무총리 표창을 기념해 시청 접견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시

안양시는 올해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에 앞서 지난 2월 발표된 혁신평가에서도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이어왔다.

시는 그동안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차 없는 거리 ‘호성 안녕길’을 조성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을 개발·활용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등 미래형 교통서비스도 도입하며 혁신 사례를 확대했다.

이 같은 성과를 통해 안양시는 주민 소통과 참여 강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전수식을 열고 수상의 의미를 공유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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