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6 청년기업 안내서 발간

관내 청년기업 47개사·단체 2개소 등 5개 분야 총망라…350부 배부

평창군이 지역 청년 기업들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평창군 청년 기업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안내서는 평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기업의 현황과 주요 비즈니스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자다.

▲2026 평창군 청년 기업 안내서. ⓒ평창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들이 청년 기업의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구매·협력으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안내서에는 관내 청년 기업 47개 사와 청년 단체 2개소의 생생한 정보가 수록됐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활동 영역별로 ▲음식·카페·음료 ▲숙박·체험·여행·여가 ▲제조·정보기술(IT)·전문 서비스 ▲문화·예술·공방·지역 브랜드 ▲농업·임업·로컬푸드 등 5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각 기업의 핵심 소개, 주력 상품, 연락처는 물론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SNS 등 온라인 소통 채널까지 상세히 담았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2025 평창 청년 로컬레시피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창업지원팀(4개 팀)과 영예의 수상작들을 별도 섹션으로 구성하는 등 지역 식품산업과 연계된 청년 창업 아이디어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끈다.

평창군은 총 350부의 안내서를 제작해 군청 소속 실·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관내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과 유관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과 외지 방문객의 이동이 잦은 읍·면 민원실과 복합 문화 공간에 집중 비치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전해순 평창군 경제과장은 “현재 평창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업들이 참신한 감각으로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가 청년 기업, 주민, 관광객, 공공기관 등을 끈끈하게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어 지역 경제 내 상생과 협력이 한층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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