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홍천~용문 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대대적인 현수막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22일 홍천~용문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고조된 철도 유치 기대감을 조기 착공을 위한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이를 위해 철도 이미지와 조기 착공 기원 문구를 담은 표준형 홍보 시안을 자체 제작했다.
군청 실·과·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게시하는 모든 공공 현수막에 이 시안을 일괄 적용해 시각적 일체감과 가독성을 높일 방침이다.
민간 단체나 주민들도 동참을 원할 경우 해당 시안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과적인 캠페인 전개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홍천군지부, 관내 광고협동조합 등 민간 전문 단체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장용기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끝이 아니라 횡성·홍천권 철도 시대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조기 착공을 향한 군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홍천 철도 시대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