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리브영과 '외국인관광택시 공동마케팅' 추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 맞춤형 관광 프로모션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 향상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리브영과 연계한 ‘외국인관광택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민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강릉의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쇼핑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관광택시 이용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강릉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 향상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리브영과 연계한 ‘외국인관광택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강릉시

행사 기간 외국인관광택시 이용객에게는 올리브영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외국인관광택시 이용객은 강릉역 관광안내소에서 쿠폰을 수령한 뒤 강릉역 내 올리브영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릉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이동 서비스와 소비 활동을 연계해 관광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이 높은 민간 브랜드와 협력해 강릉 관광의 접근성과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관광객은 이동 서비스와 쇼핑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지역에는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는 이번 공동마케팅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관광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관광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동마케팅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강릉 여행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협업을 통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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