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전국 AI교육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교육부 ‘디지털새싹’ 주관 기관 선정

경기대학교는 ‘2026년 디지털새싹 운영사업’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를 기반으로 미래역량 함양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경기대학교가 운영한 ‘디지털새싹 사업’ 의 일환으로 AI교육을 진행 중인 모습. ⓒ경기대학교

지난해 해당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던 경기대는 올해 재차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교육 콘텐츠 개발·운영 전문기관 및 AI·디지털 교육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억여 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기대 컨소시엄은 교육과정 대부분을 AI 중심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한다.

경기대는 참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한 ‘AI 융합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거점지역(22개 지국망, 9개 협력기관)을 기반으로, 소규모 학교와 교육 취약지역까지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구분 없이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대 곤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사업을 통해 검증된 운영 경험과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 누구나 양질의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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