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5일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동안 운영했던 자신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오늘은 해단식이 아닌, 결성식"이라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경기도정 상황에 대해 "경기도 재정은 풍족하지 않고, 세수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경기 남북부의 균형 발전이라는 큰 가치 위에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 과정에서 경기지역 51명 국회의원이 모두 선대위에 함께해 주신 덕분에 선거를 즐겁게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입법 뒷받침, 행정력, 중앙정부 설득 등이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대위에 함께 했던 의원들께서 경기도정을 위해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저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추 당선인의 인수위는 오는 10일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추 당선인은 "경기도의 성공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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