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의 성공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 뒷받침할 것"

인수위 출범, 10일께 윤곽 전망… "경기지역 국회의원들, 인수위 참여해 달라" 당부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5일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동안 운영했던 자신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오늘은 해단식이 아닌, 결성식"이라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경기도정 상황에 대해 "경기도 재정은 풍족하지 않고, 세수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경기 남북부의 균형 발전이라는 큰 가치 위에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겠다"고 전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영진 국회의원 페이스북

그러면서 "이번 선거 과정에서 경기지역 51명 국회의원이 모두 선대위에 함께해 주신 덕분에 선거를 즐겁게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입법 뒷받침, 행정력, 중앙정부 설득 등이 어우러지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대위에 함께 했던 의원들께서 경기도정을 위해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저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추 당선인의 인수위는 오는 10일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추 당선인은 "경기도의 성공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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